- 나주 시민군의 주요 거점지로 시위대 및 시위 차량들이 집결, 각각의 임무를 부여받았던 곳
- 시민군들은 계엄군의 진입을 막기 위하여 주야로 남고문 광장 주변에서 경계 근무를 섰음